이 회사는 도대체 어떤 회사일까? 나와는 잘 맞을까? 성격은 어떤지, 어떻게 일하는지, 면접 경험은 어떤지, 이 회사와 잘 맞는지. 전현직자들이 말하는 모든 데이터를 총동원해 잡플래닛이 알고있는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살펴봅시다.
◇ 모기업에서 계열사 된 포스코(POSCO)
포스코의 시작은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이에요. 줄여서 포항제철이라 주로 불렀죠. 1968년에 태어났으니 사람 나이로 보면 50대 중반을 맞이한 건데요. 철강 관련 제조공정을 종합적으로 갖춘 국내 최초 제철소인 포항제철소는 1973년에 1기 설비를 준공한 후 확장공사를 네 단계에 걸쳐 진행하면서 1981년 2월에 완공했어요. 여기선 주로 열연, 후판, 선재, 냉연, 전기강판, 스테인리스강을 생산하고 있고요.
이후 1985년에 광양제철소를 착공해서 1992년 10월에 준공했어요. 지속적인 철강 수요 대응을 위해 1999년에 5고로를 완공했고요. 이곳에서는 주로 열연과 냉연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요. 그러다 큰 변화를 맞는데요. 바로 2000년 10월에 완료한 민영화예요.
2002년엔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포스코로 이름도 바꿨어요. '포항 아이언&스틸 컴퍼니(POhang Iron&Steel COmpany)'를 줄인 이름이에요. '제철'만 부각되지 않고, 무역, 건설, 화학, 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한 거죠. 2003년부터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해요.
포스코는 2022년 3월 지주사로 전환하는 큰 변화를 단행했어요. 그동안 지주회사 전환 논의를 한두 번 해왔던 게 아닌데요.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경영구조 재편에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해요. 물적분할로 인한 기존 주주 피해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만큼 포스코와 이후 신규 설립되는 법인 모두 상장하지 않겠다고 공언했고요.
포스코홀딩스가 지주회사이자 상장사로 남고 철강사업을 물적분할해서 비상장 신설법인으로 주식회사 포스코를 신설한 건데요. "'포스코=철강"이란 이미지가 강해서 신사업에 대한 가치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주회사 체제 전환과 함께 향후 이차전지 소재, 리튬, 수소, 니켈, 에너지, 식량, 건축, 인프라와 같은 미래 신사업에도 많은 힘을 쏟을 거라고 해요.
자회사들은 물적분할한 만큼 비상장 회사로 두겠다고 공언도 했고요. 모기업이던 포스코는 어떻게 보면 자회사가 된 셈이에요. 지주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진통도 있었어요. 코로나19를 이유로 주주총회장 입장 인원을 제한하면서 새벽부터 먼 곳에서 주총 참석을 위해 서울로 온 주주들의 항의가 거셌거든요.
반대 목소리도 컸고요. 지주회사(포스코홀딩스)가 되면서 원래 본사였던 포항이 아닌, 서울이 본사가 되는 것에 대한 경북도민의 반발과 자회사가 된 포스코 직원들의 위상에 대한 우려 등이 있었어요. 지주회사가 되면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을 때 기업 사주에게 책임을 묻기 어렵기 때문에 법망을 피해가기 위한 꼼수란 의견도 있었고요. 실제로 잡플래닛 리뷰에서도 "계열사가 되면 미래에 케미칼, 에너지에 밀릴 것"이라거나 "계열사가 되면서 비전이 없다"는 걱정섞인 목소리들이 있었어요.
계열사가 된 포스코는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포항과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는 것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요. 철강은 수소환원제철 등 친환경 생산체제로 전환해 가고요. 표면처리강판 제조전문기업 포스코스틸리온(구 포스코강판), 철강제품 포장 및 철강부원료 기업 포스코엠텍, 철강 부산물 재활용을 하는 PNR,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 등 네 회사를 종속회사로 두게 됐어요.
최근 가장 컸던 이슈는 2022년 9월 6일, 태풍 힌남노로 냉천이 범람하면서 입은 침수와 화재 피해인데요. 가동을 시작한 1973년 이후 처음으로 포항제철소가 멈춰섰어요. 피해 규모는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예상되는데요. 하루라도 빨리 공장 가동을 정상화하고자 일당 125만 원 알바까지 고용할 정도로 다급한 상황이었어요. 일부 공장은 정상화까지 수개월이 예상되고요. 정부에서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실사를 진행하는 등 복구를 위해 힘쏟고 있어요.
원톱 자리를 지켜오던 포스코는 현대제철이 2010년 당진 일관제철소를 완공하면서 비교 대상이 생겼는데요. "철강으로 돈벌어서 이차전지에 투자하느라 월급 인상률이 낮다"거나 "현대제철보다 연봉과 복지가 낮다"며 불만을 토로한 구성원들은, 현대제철의 추격세가 만만찮다며 미래를 어둡게 보고 있었어요. 포스코는 철강업계 불황과 경쟁자의 부상, 제철소 침수 등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
◇ 잡플래닛 리뷰로 본 포스코는 'ENFJ'…"빠른 결정 선호하고, 정했으면 Go"
■E(외향적/에너지 원천 관점)
#개방적 #의사결정에 구성원 다수 참여 #글보단 말 #부서간협업 #많은 회의 #외부환경 고려 #정보교류
포스코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외향적(E)’특징은 단점으로 보다 많이 언급됐어요. 부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협업을 하거나 많은 회의와 미팅'을 진행하는 특성이 성격과 일치했는데요. "아침부터 출근하면 끊임없이 소통하고 의견을 들으면서 의사결정을 한다"고 해요. 회의를 많이 하는데 "부서끼리 (의견충돌로) 부딪혀서 희의하면 끝이 안 난다"고도 해요.
의사결정에선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어요. '생산/제조' 직군은 정해진 결정을 수용하고 따르는 탑다운 방식의 의사결정이 주를 이뤘고, '경영/기획/컨설팅' 직군은 탑다운에 기반하지만 실무에서 크지 않은 결정은 직접 주도했고, '엔지니어링' 직군의 경우 관심있는 아이템을 낸 직원에게 권한을 주기도 했어요.
프리미엄 리뷰에서 의사결정과정을 조금 더 심층적으로 들여다 봤는데요. 의사결정을 무조건 경영진이 결정한다(41%)는 답변 만큼 실무자가 주로 결정(25%)하거나 의논은 함께하고 결정은 리더(25%)가 한다는, 즉 최종 의사결정까진 아니어도 과정에 참여한다는 응답이 50%로 미세하게 조금이나마 구성원이 참여하는 경우가 높았어요.
■N(직관적/정보수집 관점)
#성장 #가능성 #혁신적 변화 추구 #통찰력 #창의성 #성장 #새로운 것
포스코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신사업에 보다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그래선지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는 '직관적(N)' 성격이 우세를 보였어요. 하지만 방향성과는 달리 실제 현장에서는 대기업인 만큼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진 않는 모습이기도 했어요. "회사는 기회를 찾고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데 적극적인가요?"란 질문에 '보수적인 편'이란 답변이 57%로 압도적이었거든요.
임원진의 연령이 높고, 대체로 직책을 맡으면 자리를 지키기 위한 모습을 보여 변화를 가로막고, 창의성과 성장을 방해하는 모습으로 보였어요. "윗사람들은 능력없고 낙하산이다. 젊고 참신한 임원은 나올수가 없는 구조의 회사"라거나 "감투쓰는 순간 바로 적이 된다", "혁신적인 걸 추구하고 시스템을 반영하려는 노력은 하지만 경영진 눈치를 많이 보느라 소신있는 발언은 직책을 맡으면 못함"이라는 구성원들의 쓴소리에 귀기울여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F(감정적/정보처리 관점)
#인간강조 #인화 #화합 #감정적 배려 중시 #채찍보다 당근 #과정 중시 #시스템보단 사람
포스코의 사내 분위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은 편이라는 의견이었어요.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고 온화"하다거나 "같은 직군끼리는 대체로 유하고 화합이 잘 되는 편"이라고 하거든요. 하지만 대체로 구성원들에 한해 형성된 '감정적(F)' 성격일뿐, 기업이 주도하는 모습은 아니었어요. '회사에 건의사항을 편히 얘기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무려 60%의 구성원이 '이야기 못함'이라고 했거든요. ENFJ인 여타 기업 중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였어요.
특히 최근 MZ세대 입사가 늘면서 세대 교체가 일어나고 있고, 부서에 따라 "수평적이고 군대문화도 없는 편"인 곳도 있었지만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문화. 대리급이 다 퇴사해서 적다. 조직문화개선이 시급하지만 불가능하다"는 언급도 있었어요. 그래선지 "이직사관학교"라거나 "신입사원 50명이 단체로 이직했다"거나 "과거의 영광스러운 포스코는 잊으라"는 쓴소리들이 넘쳤어요.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회사의 미래가 될 능력있는 젊은 직원들을 붙잡으려면 보다 혁신적인 사내문화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였어요.
■J(판단적/외부 대응 방식)
#빠른의사결정 #성급하게결정 #구체적으로 정의 #만장일치 선호 #절차상세 #낙장불입
'판단적(J)' 성격은 빠른 결정을 선호하고, 한 번 결정하면 잘 바꾸지 않는데요. 경영진도 비슷한 모습이었어요. 프리미엄 리뷰 질문에 "앞만 보고 달려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답변이 45%, "엄격한 원칙주의자"라는 답변이 33%로 차례로 나왔거든요.
지주사 전환을 하면서 물적분할을 하면 지배력이 강화되면서 중요한 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는데요. 융통성 없이 밀어붙이는 방식의 의사결정을 지켜본 한 구성원은 "권위적인 조직 체계와 융통성 없는 시스템 덕분에 이렇게 발전한 건가 싶다"는 반어법으로 리뷰를 남기기도 했어요. 그만큼 명과 암이 뚜렷하다는 뜻이기도 한 거죠. 다른 구성원은 "빠른 의사 결정을 하는데, 책임도 질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쓴 소리도 더했어요.
*잠깐! 조직 MBTI는 뭐야? 내 MBTI와 잘 맞는 회사는 어디?(링크)
- 브리지스(Bridges. 1992)가 만든 '조직성격지표(OCI)'로 알아보는 조직 MBTI.
- 조직원들의 평가를 통해 조직의 성향을 알아볼 수 있음.
- 참고문헌: MBTI 관련한 주요 내용은 'MBTI 조직성격유형화에 따른 기업분류: 기업리뷰 빅데이터를 활용하여'(이한준, 신동원, 안병대)
- 기업 MBTI 빅데이터 분석결과: 이한준 명지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 제공
◇ 포스코와 잘 맞는 사람은?…"타 지역 근무가 괜찮고, 군대식 문화도 부담없다면"
포스코 구성원들은 "글로벌 철강회사라는 자부심", "전반적인 업무환경이 준수하고 다른 대기업보다는 안정적"이라는 점을 강점으로 들었는데요. 장점과 별개로 자신의 성향과도 잘 맞는, 윈윈(Win-Win)이어야 모두가 만족스럽겠죠. 그래서 포스코에는 어떤 사람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전현직원들이 들려준 팁을 정리해 봤어요.
■군대: 군대식 문화라는 말이 리뷰에서도 프리미엄 리뷰에서도 꾸준히, 자주 언급됐어요. "군대에서 잘 적응한 사람이 장기 복무자가 안 됐다면 이 회사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 직원은 콕 집었는데요. 창립할 당시 군인 출신들이 대부분이었던 영향이 큰 게 아닐까 짐작돼요. "누가 뭐라해도 군인이 최적. 재입대하고 싶다면 딱임"이라고도 하는데요. 때문인지 이직률이 높아서 신입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반면 전보다는 수평적이란 의견도 있었어요. (유사어: 군인, 수직적, 보수적)
■지방: 포스코의 주요 거점은 수도권이 아닌 제철소가 있는 포항과 광양이라서 타지역 근무에 대한 거부감이나 불만이 없어야 다니기 좋다고 해요. 특히 신입직원들은 무조건 지방근무부터 해야 한다고도 하고요. 해당 지역에 연고가 있을 수록 다니기는 더 좋다고 해요.
■순응적: 불만없이 순응하며 시키는대로 잘 한다면 다니기 좋다고 해요. 이것도 군대식 문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였는데요. "회사가 보수적이라서 위에서 시키는 건 다해야 한다"면서 "그러다 보면 능력이 퇴화되고, 비판도 하지만 결국은 다 하게 된다"는 다소 자조섞인 목소리도 있었어요. 특히 현장직인 경우 열심히 해도 보상이 크지 않은 편이라 더 주도적이기 보다는 주어진 일만 하게 된다고도 하고요.
◇ 포스코 면접은 어때? 난이도 3.3(보통) "편하고 친근한 분위기"
포스코 면접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대화한다고 느낄 정도로 편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였다고 해요. 하지만 2차 면접의 경우 엄숙한 분위기일 때도 있었다고 하고요. 예의있고 차분한 분위기이고, 공기업이었던 시절 분위기도 아직 남아있다고도 하고요. 직무면접에서는 전공지식에 대한 질문이 중심이 된다고 해요.
다대다 면접에서 미흡해 보이면 바로 압박 질문이 들어오니, 특히 1분 자기소개는 무조건 준비를 잘하라는 조언도 있어요. 질문에 답하면 근거를 묻는 꼬리 질문도 이어지고요. 특히 포스코에 대해서 만큼은 잘 알고 가라는 조언도 있었어요. 회사 웹사이트에 있는 기본적인 정보마저 제대로 안 외우고 오는 면접자들이 많더라면서요.
"너무 긴장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에 대한 매너를 갖추고 경청하면서, 자기 주장도 잘 어필해야 한다"
"회사에 대한 관심이나 지식이 많으면 좋아하는 것 같았다"
"압박면접일 때는 굉장히 강도가 높다"
"독서퀴즈는 2022년부터 책이 바뀌었다. 두세번 정도 정독하면 무리없이 서술할 수 있을 듯"
◇ 포스코 면접 질문은?…"포스코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직무 지식은 충분한지 확인"
지원자 관련
- 살면서 가장 도전적이었던 일은? (생산/제조)
- 어떤 직장 상사를 원해요? 꼰대에 대해 정의해 보세요. (생산/제조)
- 존경하는 인물은? (생산/제조)
- 가장 슬펐던 기억은? (생산/제조)
-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린다면? (생산/제조)
- 기업과 사람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생산/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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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의 목표를 위해 희생했던 경험이 있다면? (생산/제조)
- 남들 다있는 자격증은 왜 없어요? (생산/제조)
- 부모님 자랑을 해 보세요. (생산/제조)
- 일과 개인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생산/제조)
-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들과의 활동은? (생산/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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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 후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팀에 중요한 문제가 발생했다면? (생산관리/품질관리)
- 공기업에서 인턴했는데 사기업에 지원한 이유는? (마케팅/시장조사)
- 군대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유통/무역)
- 재택근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유통/무역)
- 갑을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영업/제휴)
- 포스코에 입사하고 싶어서 한 행동은 무엇인가요? (엔지니어링)
-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안 해요? 여기 오려면 결혼해야 하는데? (엔지니어링)
- 포항이나 광양에서 근무 가능해요? (엔지니어링)
- 포스코에 다시 지원한 이유는? (엔지니어링)
- 원칙과 융통성 중 선택한다면? (법률/법무)
- 존경하는 여성 인물을 말하시오. (경영/기획/컨설팅)
회사산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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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에 대해 아는대로 얘기해 보세요. (생산/제조)
- 기억에 남는 포스코 뉴스가 있나요? (생산/제조)
- 노조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생산/제조)
- 노사갈등을 줄이기 위해서 회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은? (생산/제조)
- 포스코가 하는 봉사활동을 예로 들어주세요. (생산/제조)
- 철강산업의 미래는? (생산관리/품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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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연고지 근무가 가능한가요? (생산관리/품질관리)
- 사택 제공 순위가 뒤라면 어떻게 할 건가요? (생산관리/품질관리)
- 포스코를 SWOT 분석해보세요. (마케팅/시장조사)
- 현재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포스코가 지향해야 할 방향은? (마케팅/시장조사)
- 포스코의 미래 성장 전략은? (마케팅/시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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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홍보 방식에 대해 알아요? (인사/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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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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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께 AI를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답해보세요. (생산/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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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베어링에 대해 말해보세요. (생산/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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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처리 종류와 비파괴검사 종류는? (생산/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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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경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인사/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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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인데 지원한 직무에서 근무할 수 있나요? (엔지니어링)
-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