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크봇입니다.
오늘은 메이크봇의 서윗남 하면 손꼽히는 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거에요!
바로바로 윤영상 이사님과 이준혁 매니저님 (짝짝)
Q. 본인의 MBTI와 함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준혁 : 안녕하세요. 저는 개발팀에 있는 이준혁이라고 합니다. ESFJ에요!
영상 : 사업 파트에서 업무하고 있는 ENFP 윤영상 이사입니다.
Q. 요즘 핫한 MBTI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Q. 함께 인터뷰하시는 분과 MBTI가 상극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통 질문 네 가지에 답변 잘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뭔가 이미지가 따뜻해 보이는 두 분과 함께 하니 인터뷰 현장도 따수웠던 것 같습니다.(웃음)
MBTI 밸런스게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Q1. 2주 동안 푹 쉬거나 여행 하기 vs 휴가 안 쓰고 돈으로 보상 받기
Q2. 내돈내산 혼자 빈곤하게 먹기 vs 법카로 최고급 풀코스 한우 밤 12시까지 회식하기
Q3. 나 빼고 천재인 팀에서 자괴감 느끼기 vs 내가 유일한 희망인 팀에서 밭 가는 소처럼 일하기
Q4. 설명 못하는 불 같은 사수에게 인수인계 받기 vs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 못하는 신입사원에게 인수인계 하기
Q5. 월요일 연차 쓰기 vs 금요일 연차 쓰기
Q6. 면접관인 상황, 트레이닝복과 슬리퍼 차림의 면접자 vs 정장에 무지개색 머리인 면접자
Q7. 헤어진 전 애인이 내 상사 vs 현 애인이 전 애인의 상사
Q8. 30분 동안 지옥철로 출근하기 vs 2시간 동안 앉아서 출근하기
Q9. 아침 6시 출근 – 오후 4시 퇴근 vs 아침 10시 출근 – 오후 8시 퇴근
Q10. 똥 안 먹었는데 먹었다고 전 세계에 소문 나기 vs 똥 먹었는데 아무도 모르기
겉따속따 두 분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소감을 안 들어볼 수는 없겠죠?
에디터는 두 분을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다정하고도 따뜻한 분들이라고 느꼈었어요.
저 역시 인터뷰를 통해 두 분에 대해 알게 되서 너무 좋았고, MBTI 로는 상극이라 하지만 충분히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이해해줄 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중한 시간 내주시고, 유쾌하게 인터뷰에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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