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밝아오면, 직장인들은 인생일대의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매달 월급통장의 숫자를 정해줄 연봉협상의 날! 특히나 이직을 한다면 연봉협상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이직의 성공 여부가 갈리기도 하잖아요. 연봉협상, 어떻게 하면 잘 했다고 동네방네 소문이 날까? 전문가들이 말하는 연봉협상 비법을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요. 아직 모른다고요? 걱정마요, 이제 알면 되니까.
기업문화를 통해 회사의 MBTI 유형을 찾아보고, 나와 잘 맞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내 MBTI와 잘 맞는 회사는 어디?', 컴타 독자라면 벌써 해보셨을 것 같아요. 40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거든요.
사람이 저마다의 성격이 있듯, 기업도 저마다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잖아요. 이를 통해 기업의 강점과 약점 등 성격 유형을 알아보고, 나와 잘 맞는 회사를 찾아볼 수 있다는 건데요. 나름 학문적인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직장인들이 직접 참여한 테스트에서 가장 많이 나온 유형은 '눈앞에 닥친 문제해결력 최강'이라는 ESTP(13.06%)였어요. '원칙에 예외는 없다'는 ISTP(10.4%), '회사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는 ESFP(10.33%) 유형도 많았고요. 반면 '남들이 몰라줘도 내 길을 간다'는 INFJ(0.86%) '틀에 박힌 역할은 거부한다'는 ENFJ(1.1%) '시장을 이끄는 선구자' INTJ(2.21%) 유형은 소수 유형에 꼽혔네요.
천태만상 회사들의 모습에 직장인들은 많은 공감을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잡플래닛에는 기업 담당자가 리뷰에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담당자의 댓글을 보면 회사의 진짜 모습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겠죠? 천태만상 기업 담당자 댓글을 살펴본 <"리뷰에 이런 댓글은 왜?"…기업 댓글 모음>도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어요.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이래도 되나',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지?' 싶은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난감한 상황에 처한 컴타 독자분들이 보내주신 사연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생기는 각종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알아보는 <혼돈의 직장생활> 시리즈 중에서는 어떤 사연들이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을까요?
이밖에 각종 근로계약 관련 문제나 정리해고, 임금체불, 연차 사용 등 회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알아봤어요. 또 다른 이야기들은 뭐가 있는지, 혹시 지금 문제 상황에 처해있다면 비슷한 사례는 없는지 살펴보세요. ☞ 혼돈의 직장생활 모음 보러 가기
<혼돈의 직장생활>은 독자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어요. 혹시나 회사 생활을 하면서 답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면, 언제든 컴타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대신 물어보고 함께 답을 찾아볼게요. ☞나 지금 황당한데 이거 어떻게 하죠?…JP요원에게 물어보러 가기
◇ "일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고…진로는 어떻게 하지?"…별별SOS!
직장생활을 하며 생기는 고민들, 법적인 문제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진로부터 직장 내 인간관계 고민까지, 컴타는 <별별SOS> 시리즈를 통해 함께 고민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