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품’의 뜻은 쓰는 대로 닳거나 줄어 들어 없어지거나, 못 쓰게 되는 물품을 말합니다. 당장에 종이, 볼펜, 연필 같은 사무용품 뿐만 아니라 휴지와 물티슈같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품들이 대표적이죠. 이처럼 소모품이라고 하면 값싸게 교체가 가능한 소비용품으로만 여기곤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치장하는데 쓰는 의류, 신발, 가방 그리고 매일 쓰는 컴퓨터, 헤드폰 등도 모두 소모품 범주 안에 들어가는 것을 보면 사실상 모든 물품이 소모품인 셈입니다.
보여지는 소모품에는 계절별로 일정 비용도 지불해가며 아낌없이 쓰기도 하고, 떨어지기 전에 쟁여놓기도 하죠. 근데 그거 아세요? 자동차 엔진오일이야말로 진짜 주기별로, 차량에 딱 맞게! 교체를 해줘야 한다는 사실! 그렇지만 잘 보이지 않고, 자칫 신경쓰지 않으면 교체주기를 놓치기 일쑤라 ‘누가 옆에서 좀 알아서 챙겨줬으면…’ 싶은 마음이죠.
타이어픽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 (사진제공 = 카티니)
◇ No.1 Car Care 플랫폼답게 또 한 번 일냈다!
그래서! ‘내 손안의 카 매니저(Car Manager)’를 실현하는 카티니가 또 한 번 일을 냈습니다. 카티니의 모빌리티 플랫폼 타이어픽이 타이어·배터리 교체, 세차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는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까지 런칭했으니까요.
차량번호만으로 내 차에 적합한 엔진오일을 찾아 추천해주기 때문에 귀차니즘은 물론 도대체 뭐부터 찾아봐야 할지 난감했던 이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온라인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 자체에 망설였던 고객들의 수요도 아우를 수 있게 됐죠.
이제 타이어픽을 이용해서 교체하면 뭐가 진짜 좋은지! 한번 살펴볼까요?
우선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르노의 제조사 순정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진행됩니다. 다른 업체의 온라인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 대부분이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구성된 것과는 차별화된 부분이죠. 또 내 차량 관리 서비스 1위 ‘스피드메이트’에서부터 시작한 카티니답게 전국 700개 스피트메이트 매장에서 교체가 바로 이뤄진답니다. 이뿐인가요? 공식 서비스센터 대비 평균 30% 저렴한 비용도 큰 매력포인트 중 하나에요.
“내 차 관리는 어떻게 하는거지?” 막연하게 품고 있던 궁금증과 불안감, 이 때문에 차량 관리 자체가 마냥 어렵고 불편하기만 했던 고객들의 근심을 한시름 내려놓을 수 있게 도왔답니다.
국내 최초로 차량 번호만으로 타이어 정보를 찾고, 온라인 사전 결제 방식을 이용해 타이어 및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 타이니픽. 여기에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 런칭까지, No.1 Car Care 플랫폼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는데요. 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휠얼라인먼트, 브레이크패드 교체, 타이어 위치 교환, 차량진단 서비스 등 꾸준히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랍니다.
앞으로 타이어픽이 만들어 나갈 여정,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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