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 어디까지 해봤나요? “커피 심부름, 과일 깎기, 용지 심부름 등 비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 시키고 더 어린 경력 없는 남자직원에게는 한 번도 시키지 않음.” “회식도 아니면서 막걸리 사와라 그런 말 농담으로도 하지 마세요. 내가 술 심부름하러 들어온 거 아니니까” “업무시간에 직원에게 개인 휴가 이후 픽업을 요구하거나 이삿짐 나르기, 업무 이외의 개인 활동에 힘쓰는 일이 필요하다거나 개인 전자기기와 기타 악세사리를 대신 구매하도록 지시합니다.” “원장님 자식분들 도시락 심부름은 직원에게 시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